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질적인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11년 청년, 우리는 일하고 싶다'라는 주제의 이번 토론회는 국회현장경제연구회와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공동주최했으며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등이 참석했습니다. 패널로는 박희진 한국청년연대 대표, 변종국 한국대학생포럼 대표등이 참석해 청년실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 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고승덕 의원은 "청년실업 쟁책과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임의 장을 마련코자했다"며 "이번 자리에서 나온 생생한 이야기와 대안을 바탕으로 국회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자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