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주최로 1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0 부품소재 기술상 시상식'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장관은 "지금까지의 선진국 추격형 전략에서 신소재, 신기술개발을 통한 선도전략으로 과감히 전환해 내년부터는 핵심 부품소재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