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에 마약혐의 김성민 재등장에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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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이 '남자의 자격'에 재등장헤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북도 고창으로 내려가 '귀농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방송에서 퇴출된 김성민의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잡혔다.
마약투약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은 지난 5일 방송된 사진콘테스트에는 통채로 편집됐지만 12일 방송에는 김성민의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김성민이 나오려면 나오던지, 아니면 확실하게 모두 잘라내 버리던지 너무 이상하다" "애매한 편집으로 이상한 방송을 할 바엔 새로운 방소을 찍던지 이상하다" 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