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빈 의자'에 시상 입력2010.12.11 02:15 수정2010.12.11 0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 수상자인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가 중국 정부의 출국 금지로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압력으로 노르웨이 주재 외국 대사10여명이 불참했다.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장이 수상증서와 메달을 류샤오보의 자리에 놓고 있다./오슬로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칭화대, 학부 정원 150명 증원…'AI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중국 명문 칭화대가 올해 학부생 정원을 약 150명 확대한다.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는 학부생 정원 확대를 통해 새로운 교양학부를 설립한다. 이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2 'K팝 가수 최초'…블랙핑크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 달궜다 블랙핑크 리사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섰다. K팝 가수 중 최초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 3 '대학 꼭 가야 하나?'…청년들 몰린 '억대 연봉' 직업 정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미국의 Z세대들이 더 이상 화이트칼라 직업을 꿈꾸지 않고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해리스 폴이 인튜이트 크레딧 카르마를 위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