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표아파트] 포스코건설 '더��' - 최고 브랜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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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최고의 아파트 단지를 뽑는 2010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특집 시간입니다.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최고국토해양부 장관상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2년 3월에 선보인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입니다.
더�렝� 음악기호에서 반올림을 뜻하는 �乍� 비상하는 연을 합친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간 톤의 푸른색은 청렴한 기업과 희망적인 미래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더�� 브랜드가 고객에 앞서 반발짝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한 민원수용, 하자보수 등과 다른 '반올림 서비스'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올림 서비스는 입주 1년차 단지의 경우 입주 기념행사나 피트니스 오픈 행사 등 입주민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합니다.
특히 세대 내 입주서비스가 대부분 완료되는 입주 2~3년차 단지에는 주방과 욕실 청소는 물론 환풍기 필터와 세면대 청소까지 제공합니다.
주부 고객으로 구성된 '더 샤피스트'는 여성소비자의 감성을 크게 반영했다는 평가입니다.
더 샤피스트는 최근 입주한 단지를 답사하고 견본주택 조사분석, 새로운 디자인 품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문화, 즉 입주자의 욕구를 만족시켰다..입주자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쓴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상을 받은 포스코건설은 더샵을 통해 살기 좋고 자산가치도 높은 아파트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