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7 14:58
수정2010.12.07 14:58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를 올해보다 10% 증가한 9만9천 대로 전망했습니다.
협회는 최근 몇 년 사이 수입차 시장에서 중저가 차량이 늘고 구매자 층이 젊어지는 등 대중화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EU FTA와 한-미 FTA 발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장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