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태양광 잉곳 설비 증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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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솔믹스(대표 주광일)는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을 투자해 60MW규모의 태양전지 잉곳 설비의 추가 증설을 결정했습니다.
SKC솔믹스는 평택공장에 2011년 10월까지 태양전지 잉곳 설비의 증설을 완료하고 현재 60MW의 생산규모를 120MW로 확대해 2011년에는 매출액을 2천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번 증설 결정에 앞서 SKC솔믹스는 지난 11월 신성홀딩스와 2년간 약 42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초 삼성전자와 1년간 약 18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