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증시 영향 중립적"-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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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내다봤다.
최창호 연구원은 "FTA 체결로 인한 수혜주가 업종별로 다르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단면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은 중립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주나 제약 관련주 등 FTA 체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특정업종을 제외하고는 시장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