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제 17회 기업혁신 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웅진씽크빅은 전 조직의 혁신문화 구축을 위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전체 인력의 10%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혁신전담조직 이노오션(InnOcean)을 운영해 2009년 전사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21%가 혁신 성과로 창출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