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佛 자궁근종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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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은 HRA파마와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자궁근종에 경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자궁근종치료제(UPA)에 대한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치료제가 "현재 유럽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됐으며,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함으로써 신약등록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럽내 허가는 2011년 하반기를 허가승인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일정에 따라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2013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