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남 서천군, 한방 비만 예방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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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최근 5주간 신체발달 비만도가 50% 이상 높은 마동초, 마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방성장비만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주 1회에 걸쳐 진행된 예방교실은 한의약적 성장을 돕는 양생법 교육을 비롯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한방공중보건의사가 고도 비만아를 대상으로 복부비만 완화를 위한 전침시술과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기공체조 교육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체조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호흡조절 요법도 교육했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주 1회에 걸쳐 진행된 예방교실은 한의약적 성장을 돕는 양생법 교육을 비롯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한방공중보건의사가 고도 비만아를 대상으로 복부비만 완화를 위한 전침시술과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기공체조 교육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체조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호흡조절 요법도 교육했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