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남도, 2010년 지방세 성실납세법인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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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5개 법인 수여,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
충남도는 지방세 자진납부 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 법인이 존경받는 풍토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일 5개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법인은 충남도내 본점 소재 법인으로 환영철강(주), (주)부토, 두리화장품(주), 연합정밀(주), 삼풍물산(주) 5개 업체로 향후 3년간(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도 시책사업이 우선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선정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5년간 10억원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도내 본점이 있는 향토법인 중에서 선정했다.
환영철강(주)은 2002년도 당진군에서 철강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5년간 지방세 63억원을 납부, (주)부토는 2002년도 금산군에서 골프장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40억원을 납부, 두리화장품(주)은 2003년도 금산군에서 화장품제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6억원을 납부, 연합정밀(주)은 2002년 천안시에서 전자통신부품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0억원을 납부, 삼풍물산(주)은 2003년도 아산시에서 건설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1억원을 납부했다.
한편 충남도내에는 5년간 10억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이 142개 업체에 이른다.
충남도 관계자는 “경제어려움으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0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 법인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 확대방안을 검토하는 등 법인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여 체납을 줄이는 성과가 거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남도는 지방세 자진납부 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 법인이 존경받는 풍토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일 5개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법인은 충남도내 본점 소재 법인으로 환영철강(주), (주)부토, 두리화장품(주), 연합정밀(주), 삼풍물산(주) 5개 업체로 향후 3년간(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도 시책사업이 우선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선정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5년간 10억원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도내 본점이 있는 향토법인 중에서 선정했다.
환영철강(주)은 2002년도 당진군에서 철강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5년간 지방세 63억원을 납부, (주)부토는 2002년도 금산군에서 골프장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40억원을 납부, 두리화장품(주)은 2003년도 금산군에서 화장품제조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6억원을 납부, 연합정밀(주)은 2002년 천안시에서 전자통신부품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0억원을 납부, 삼풍물산(주)은 2003년도 아산시에서 건설업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지방세 11억원을 납부했다.
한편 충남도내에는 5년간 10억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이 142개 업체에 이른다.
충남도 관계자는 “경제어려움으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0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 법인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 확대방안을 검토하는 등 법인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여 체납을 줄이는 성과가 거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