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무역흑자 36억1천만 달러 지난달 무역수지가 36억 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김종훈 "한미 FTA 절충만 남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서 열린 한미통상장관 회의 이후 서울 회의에서 논의 것 외에 새로 제기된 문제는 없다면서 무엇을 주고 받을지에 대한 절충만 남았다고 말했다. 윤증현 "국제 원자재값 상승 주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세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다면서 대외경제여건을 면밀히 주시해달라고 말했다. 11월 물가 3.3%↑..신선식품 37%↑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무와 배추값이 급등하면서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보다 37.4%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18% 상승했다. 10월 식품물가 상승률 OECD 2위 우리나라의 지난 10월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자 물가 또한 OECD에서 네 번째로 많이 올랐다. 현대기아차 4종 '호주 최고의 차' 현대기아차의 i30, 쏘렌토R 등 4개 모델이 호주자동차연합회에서 주관한 '2010 호주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