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사이드와 커튼 에어백을 기본화하고,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SUV 3개 모델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내일부터 출시합니다. 현대차는 이번 SUV 3개 모델에 사이드와 커튼 에어백을 기본화함에 따라 클릭을 제외한 승용, SUV 전모델에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 뿐만 아니라 사이드와 커튼에어백까지 6개 에어백을 모두 기본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싼ix 모델은 신규 사양 적용과 기존 적용된 편의사양의 확대 적용으로 상품경쟁력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현대차는 평행주차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직접 제어해 주차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SPAS)’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첨단기술을 통한 이미지 고급화에도 나섰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