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0 사회공헌기업 대상' 시상식이 3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대한생명보험(자원봉사 부문 6년 연속 대상), 국민은행(복지 부문 5년 연속 대상), GS SHOP, 한국예탁결제원, G마켓, 한국주택금융공사, 동아제약, 광주은행 등 16개 기업이 받았다. 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 송기진 광주은행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세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