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루레이, 2년 연속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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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은 물론 중남미와 CIS 등 신흥시장도 제패하며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블루레이는 올들어 3분기까지 선진시장인 북미에서 금액기준으로 36%, 수량기준으로 34%의 시장점유율로 2년 연속 1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유럽에서도 삼성전자는 2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남미에서는 48%, CIS 지역에서는 33%의 점유율로 시장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에서 삼성전자의 블루레이는 시장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제품력과 디자인 우위를 통해 세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업계에서 가장 많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라인업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공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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