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라운지>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연평도 주민들에게 도움되길" 입력2010.11.29 15:02 수정2010.11.29 15: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북한의 해안포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기내 담요 2천장을 웅진구청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 아침 직접 회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내 담요를 트럭에 실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의에 빠진 연평도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제 돈 내고는 절대 못 가겠다"…'산스장' 입소문에 바글바글 [현장+] "지난달에 헬스장 1년 회원권이 만료됐거든요. 요즘 축의금 나갈 곳도 많고 돈 아껴야겠다 싶어서 헬스장 대신 왔어요." 14일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 봉화산 '산스장'에서 만난 김 모씨(28... 2 집값 4억 올랐는데 세금만 1억…1주택자 '날벼락' 맞은 이유 김 모 씨는 최근 보유 주택을 매각하면서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다가 낭패를 봤다. 8년&nb... 3 딸기 뷔페 유행하더니 이 정도였나…'대박'난 이 곳 딸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딸기 관련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의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