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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中톈진에 백화점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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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자산운용업도 검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런쉐펑 중국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태양광,명품 백화점,자산운영 사업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중국 투자는 외국이 아닌 새로운 경제 중심권에 투자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국가급 경제특구로 개발 중인 톈진 등 중국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런 부시장은 "한화가 톈진에 진출할 경우 세제 혜택,부지가격 할인,시설비용 할인 등 많은 혜택과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톈진시 차원의 '한화지원팀' 운영을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는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과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참석했다. 한화케미칼은 톈진시에 태양광 공장을 증설할 경우 기존 강소성 공장보다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을 요청했다.

    한화갤러리아는 톈진시 5대원지구에 위치한 문화재급 구 시청 건물에 명품 백화점 출점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투자신탁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은 톈진시 산하 금융회사와의 합작을 통한 자산운용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한화차이나 본사 사옥 건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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