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 수입차 판매사인 효성도요타는 호남지역 렉서스 딜러인 남양모터스를 인수,광주 · 전주 등 호남지역에서 딜러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남양모터스 통합작업을 마무리한 뒤 연말께 광주 신창동에 도요타와 렉서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효성은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와 도요타 딜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