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현장을 찾아서] 경남정보대학, 교과과정 바꿔 산업체에 필요한 직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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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의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사업(단장 박양수 · 사진)은 동남권 기계 정보기술(IT) 융합 전략산업분야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대학은 1단계로 '산학협력설계사' 제도를 도입해 산학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2단계에서는 산학협력설계사를 산학협력코디네이터로 변경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코디네이터'와 '산학협력정보뱅크'를 기반으로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지도와 맞춤형 재직자 교육 등을 수행하면서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사업은 각 대학별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핵심프로그램과 대학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브랜드프로그램 등 2가지다.
핵심 프로그램은 다시 산업체가 요구하는 취업중심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된다. 경남정보대학은 핵심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산학협력코디네이터를 통한 지속적인 산업체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실습 산업체 선정,산학협력협의회와 연계한 현장실습 업체 발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프로그램은 경남정보대학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현장적응형 교육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ACE프로그램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직무기술을 충족하는 핵심인재를 훈련시켜 협약산업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교과과정을 즉시 개편해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ACE프로그램은 삼성전기,삼성전자 소매유통협력사,SK브로드밴드 협력사,일본의 데이타오케이 등과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프로그램의 두 번째인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은 산학협력코디네이터와 재직자교육이 중심이다. 현재 경남정보대학 교수 60여명과 외부전문가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다양한 기술지도와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경남정보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사업은 각 대학별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핵심프로그램과 대학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브랜드프로그램 등 2가지다.
핵심 프로그램은 다시 산업체가 요구하는 취업중심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된다. 경남정보대학은 핵심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산학협력코디네이터를 통한 지속적인 산업체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실습 산업체 선정,산학협력협의회와 연계한 현장실습 업체 발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프로그램은 경남정보대학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현장적응형 교육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ACE프로그램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직무기술을 충족하는 핵심인재를 훈련시켜 협약산업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교과과정을 즉시 개편해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ACE프로그램은 삼성전기,삼성전자 소매유통협력사,SK브로드밴드 협력사,일본의 데이타오케이 등과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프로그램의 두 번째인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은 산학협력코디네이터와 재직자교육이 중심이다. 현재 경남정보대학 교수 60여명과 외부전문가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다양한 기술지도와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컨설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