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및 아몰레드 장비업체인 아바코가 실적호전 기대로 나흘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아바코 주가는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600원((4.33%)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아바코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신규라인 투자로 스퍼터, 아몰레드 등 수주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원을 유지했다. 아바코는 3.5세대급 봉지 장비를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투자 확대시 채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