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KPX홀딩스 자회사로 편입 입력2010.11.18 14:13 수정2010.11.18 14: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양홀딩스는 최대주주가 양규모 외 14인에서 KPX홀딩스 외 1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KPX홀딩스의 지분은 51.85%이다. 회사 측은 "KPX홀딩스가 진양홀딩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당사의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KPX홀딩스가 그 지분을 그대로 매입하여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G손보 5번째 매각 실패…메리츠, 노조 방해에 인수 포기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석달 만이다.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작업을 대행 중인 MG손보는 이로써 5번째 매각까지 실패했다.메리츠화재는... 2 HSAD,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대상 수상 LG 계열의 광고 대행사 HSAD는 LG ‘미래, 같이’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 3 "애플이 한국 소비자 속여 돈벌이"…검찰 고발 예고한 이유 서울YMCA는 13일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를 했고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검찰 고발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애플은 지난해 6월 연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