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05억원이 빠져나갔다. 전날 10일만에 870억원이 순유입된 지 하룻만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686억원이 이탈해 21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