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17일 관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에는 롯데백화점 중동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이마트 등 9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일자리지원센터는 업체의 필요한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인력 채용 시 부천시민을 우선 채용하게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