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이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반청약 2순위에서 84㎡ 이하 중소형 모든 타입이 마감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반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전용 59㎡와 84㎡ 등 중소형은 2.53대 1의 경쟁률로 청약률 100%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오늘(17일) 청약미달된 102㎡ 이상 중대형 주택에 대해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 대표번호(1600-7100)로 문의하면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