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Wi-Fi와 이동통신망을 연계해 휴대폰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거나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U+ Box’용 디지털액자를 15일 출시했습니다. ‘U+ Box’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디지털액자, IPTV,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을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N-스크린(Screen) 서비스입니다. LG U+는 지난주 N-스크린 서비스가 강화된 ‘U+TV Smart7’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U+Box’용 디지털액자를 출시하면서 ‘U+Box’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많은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