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2156억231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87%이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날인 12일이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삼성증권 지분을 모두 처분해 소유주식수는 한 주도 없게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