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증권 314만여주 2156억원에 처분 입력2010.11.11 18:46 수정2010.11.11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카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2156억231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87%이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날인 12일이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삼성증권 지분을 모두 처분해 소유주식수는 한 주도 없게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병원비부터 임영웅 콘서트까지…혜택 쏠쏠한 '시니어 카드' 시니어를 노린 금융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막강한 소비력을 갖춘 5060세대가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카드업계에선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특화카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달라진 5... 2 月교통비 8만원 넘는 김대리, 기후동행카드 쓰세요 국민의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K패스 혜택이 올해부터 일부 축소됐다. 작년까지는 일별 횟수 제한 없이 월 60회 한도로 대중교통 비용의 일정 비율(20~53.3%)을 환급했다. 올해부터는 ... 3 체계적인 상속, 유언장·신탁에서 출발 현대사회에서는 이름뿐만 아니라 자산 또한 남겨야 할 중요한 유산이 됐다. 다른 세금과 다르게 상속세는 ‘감정이 있는 세금’이라 가족의 화목을 위한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 사전에 체계적인 상속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