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증권 314만여주 2156억원에 처분 입력2010.11.11 18:46 수정2010.11.11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카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2156억231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87%이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날인 12일이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삼성증권 지분을 모두 처분해 소유주식수는 한 주도 없게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누나 결혼하자"…연상녀·연하남 부부 확 늘어난 이유가 30대 남성 A씨는 수년 전 6살 연상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매매대금 대부분을 댔다. A씨는 "경제력으로 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결혼 ... 2 대한상의, ESG 경영 컨퍼런스 20일 개최…"기로에 선 ESG, 하지만 그린딜 추진 계속될 것"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유럽연합(EU) 옴니버스 패키지 등 최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이 ESG 리스크... 3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한국 기업, 핵심광물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와 관련해 한국 역할을 언급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고려아연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잭 넌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달 18일 고려아연 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