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대신증권은 잔고와 거래내역서를 온라인으로 수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고, 절약된 비용을 고객 명의로 기부도 하는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는 잔고와 거래내역서를 고객이 직접 HTS에서 조회하거나 이메일로 수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특히 불필요한 종이 사용과 우편발송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의 이름으로 환경보호 운동에 1천원씩 기부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잔고와 거래내역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래식 르보아 자전거와 친환경 장바구니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