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 등 88만명은 오는 30일까지 올해 소득세분 중간예납을 해야 한다.

국세청은 2010년 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88만명에게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소득세 중간예납도 인터넷(www.hometax.go.kr)을 통해 편리하게 신고 · 납부할 수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