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그레이트, 대주주측 지분 4.9% 장내 매도 입력2010.11.10 11:12 수정2010.11.10 1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차이나그레이트는 최대주주인 우쿤량의 특수 관계인 우웨이후가 보유한 주식 49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우웨이후는 최대주주 우쿤량의 조카로 차이나그레이트 지분 7%를 보유한 친인척입니다. 490만주는 전체 지분의 4.9%로 이로써 대주주측 지분은 53.2%로 감소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2년 연속 역성장…작년 GDP 0.2%↓ 독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0.2% 감소해 2년 연속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통계청은 15일(현지시간) "주요 수출시장에서 경쟁 심화와 비싼 에너지 가격, 높은 금리, 불확실한 경기 전망 속... 2 '제2의 테슬라' 무너뜨린 '공매도 저승사자', 사업 중단 선언 '행동주의 공매도'로 유명한 힌덴버그 리서치가 사업을 접는다. 15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네이트 앤더슨 힌덴버그 창업자는 회사 업무가 삶의 질에 큰 부담을 줬다... 3 국제유가, 공급우려·러 제재에 급등…WTI 배럴당 80달러 돌파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내 원유 재고량이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04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