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CD 끼워팔기' 컴퓨터 매장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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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음란사진과 음란동영상CD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음란 마케팅'을 펼치다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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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음란 동영상도 함께 배포했는데 동영상의 경우 적게는 5마오(한화 80원)부터 3위안(한화 500원)을 받으며 제공했다.
음란동영상 무단복제 및 배포로 경찰에 구속된 업주의 컴퓨터에는 687개의 음란동영상과 3천437개의 음란 사진이 저장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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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마케팅'으로 판매량을 늘려온 두 업주는 결국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온바오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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