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아 게임 기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특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인천과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를 운용하고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관리는 물론, 좌석 배정에 편의를 제공합니다. 특히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과 특수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는 약 1천3백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약 3백여명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며 선수단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의 전시컨벤션 고객 지원 시스템인 ‘MICE' 공항 지원센터를 가동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