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지난달 연장했던 GM대우 대출금(Credit Line) 1조 1,262억원을 다음달 8일까지 재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당초 오는 17일 전환될 예정이던 기한대출(Term Loan)도 GM대우의 요청에 따라 한 달 연장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