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미리넷은 중국 골든 점핑 그룹(Golden Jumping Group)과 168억54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이달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