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전자 회장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큰 꿈을 세워 과감하게 도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LG글로벌챌린저는 20개국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탐방하는 대학생 해외탐방프로그램입니다. 구본무 회장은 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들에게 "짧은 기간의 탐방이었지만 여러분이 경험한 모든 순간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구 회장은 "각자가 뜻하는 분야에서 마음껏 상상하며 즐겁게 그 꿈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며 "LG도 젊은 인재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