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의 와인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와 '캔더만 아이스 와인'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만찬주로 선정됐습니다. 수석무역은 천지인 와인으로 잘 알려진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는 서밋의 리셉션·건배주로, '캔더만 아이스 와인'은 디저트 와인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행사에 공식 만찬주로 채택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석무역 와인의 인지도와 매출액이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