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4분기 국내외 탑제조사의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한 스마트폰 10종(기 출시 5종 포함[1])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이 출시할 4분기 스마트폰 라인업은 HTC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 'X10미니', 'X10미니프로', 모토로라 '조던'(가칭) '모토믹스', 팬택 '미라크(Mirach)', SK텔레시스 '리액션폰', RIM '블랙베리 토치(Torch)', '블랙베리 펄(Pearl) 3G', LG전자 '옵티머스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출시한 스마트폰은 대부분 파워유저 계층-비즈니스용에 적합한 고사양-고가 모델이었으나, 4분기 출시 스마트폰은 최근 트렌드를 이루는 있는 미니-실속형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