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밭대, 기계공학부 아이디어 잔치 화산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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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동문 초청 취업대를 위한 작품전시회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기계공학부는 28일 10시 기계공학부 건물(6동)앞 광장에서 졸업동문 초청 졸업작품전시회인 화산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학부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 친환경 비누 제조기 등 3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아울러 취업 홍보를 위해 산업체 중진으로 활동하는 100여명의 동문을 초청해여 취업진로 모색의 기회를 갖는다.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은 ‘친환경 비누 제조기’다. 이 작품은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하는 작품으로서 유수처리기의 기본원리(비중차)를 이용하여 식당 및 공장에서 버려지는 유류(油類)를 최소화하여 하천 및 토양의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작품이다.(참고자료1 참조). 또 하나의 작품은 「자동 컵 세척 냉·온수기」로서 전해 살균 방식으로 세척수의 살균효과를 증대하고, 초음파를 이용하여 컵표면 이물질 제거효과 증대 시킨 작품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계공학부는 매년 공대 학생들이 소홀하기 쉬운 기술과 아이디어의 창조, 보호 및 활용에 관한 체계를 습득할 목적으로 개최하는 작품전시회다. 이 전시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신기술 개발 동향과 제품의 상업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행사는 개그맨 이봉원을 초청해 ‘창의적인 발상법과 현장경험 전수법’ 과 e-manufacturing을 위한 CAD/CAM 모델링 및 가공공모전 출품작품 전시회도 함께 갖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전시회는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학부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 친환경 비누 제조기 등 3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아울러 취업 홍보를 위해 산업체 중진으로 활동하는 100여명의 동문을 초청해여 취업진로 모색의 기회를 갖는다.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은 ‘친환경 비누 제조기’다. 이 작품은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하는 작품으로서 유수처리기의 기본원리(비중차)를 이용하여 식당 및 공장에서 버려지는 유류(油類)를 최소화하여 하천 및 토양의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작품이다.(참고자료1 참조). 또 하나의 작품은 「자동 컵 세척 냉·온수기」로서 전해 살균 방식으로 세척수의 살균효과를 증대하고, 초음파를 이용하여 컵표면 이물질 제거효과 증대 시킨 작품이다.
주요행사는 개그맨 이봉원을 초청해 ‘창의적인 발상법과 현장경험 전수법’ 과 e-manufacturing을 위한 CAD/CAM 모델링 및 가공공모전 출품작품 전시회도 함께 갖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