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잣까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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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잣까기대회 ‘청태산 최고의 다람쥐를 찾아라’라는 행사를 30일 개최한다.
잣까기 대회는 잣나무가 많은 청태산자연휴양림을 특성을 활용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대회방식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 중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안에 어떤 가족이 잣송이에 잣 알을 더 많이 따냈는지를 가려서 우승가족을 정하는 경기다.우승한 가족에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작한 목공예품이 상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잣까기 대회는 가족간의 협동심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경기로 단순 경쟁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이외에도 가족간의 화목을 다진 곳으로 청태산자연휴양림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수 있도록 잣까기 대회같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잣까기 대회는 잣나무가 많은 청태산자연휴양림을 특성을 활용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대회방식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 중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안에 어떤 가족이 잣송이에 잣 알을 더 많이 따냈는지를 가려서 우승가족을 정하는 경기다.우승한 가족에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작한 목공예품이 상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잣까기 대회는 가족간의 협동심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경기로 단순 경쟁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이외에도 가족간의 화목을 다진 곳으로 청태산자연휴양림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수 있도록 잣까기 대회같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