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고객과의 빠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공식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seoulmilk)을 25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서울우유는 트위터를 통해 우유에 대한 정보와 건강 상식, 신제품 출시 소식 등을 실시간 전달하고 고객 문의나 건의사항도 적극적으로 수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은 "트위터를 통해 우유의 주 소비층인 주부 외에도 청소년과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친근하게 서울우유의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