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올해 실적 급증 전망에 사흘만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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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의 2배에 달하는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 발표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리홈 주가는 오후 2시 7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350원(11.73%) 오른 3335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급등세다.
리홈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 378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2820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 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측은 "쿠첸 사업인수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창출이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전망치는 매출 4235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