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재혼한 부인과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성월간지 11월호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고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 조성민과 함께 참석한 그의 아버지 조주형 씨는 아들의 별거에 대해 언급했다.

조씨는 자신의 아들이 재혼한 심모씨와 10개월째 별거 중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달 29일 아들 환희와 함께 준플레이어 1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잠실구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