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중국 진출 선언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폼쇼핑은 전일대비 3.56%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인 21일 장마감이후 현대홈쇼핑은 138억원을 현금출자헤 중국에 홈쇼핑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을 만들고 지분 35%를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현대홈쇼핑 발표에 증권가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이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진출 스토리의 본격 전개를 앞두고 그간 과도한 현금 보유로 인해 빚어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NH증권 역시 전국 라이센스를 보유한 현지 사업자와 제휴,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