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 사천남준기차집단유한공사와 상용합자사 설립을 위한 합자협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합작규모는 5000억원이며, 남준기차 대 현대차 출자비율은 50 대 50이다. 앞으로 양사는 생산, 판매, 연구개발, 서비스 등 상용차 전 부문에 걸쳐 합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