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경제의 길잡이 부산경재동향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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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요 경제현안 및 정책 분석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공동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올바른 경제적 사고 함양의 길잡이이자 부산경제의 나침반이 될 월간 ‘부산경제동향’ 창간호를 20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월간 ‘부산경제동향’에는 부산의 주요 경제현안·정책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산업활동,고용,물가,수출입,금융 등 11개 분야에 대한 지역경제 동향 및 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부산시민과 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주체들이 최근 경제이슈와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했다.
특히 이번 창간호부터 지역경제뉴스,지역 기업동향 및 지역 기업지원기관들의 최근 지원사업 등을 담은 부산경제 소식과 부산시 선도기업에 대한 무료 홍보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지역기업들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가 ‘부산경제의 조감도’라는 특별 기고문을 통해 그간 부산 산업구조의 변화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부산경제의 앞날을 전망했다.이상엽 부산경제진흥원 연구분석팀장은 ‘부산 특수적 경제통계 개발과 구축방안’을 통해 경제정책 수립 및 대안제시의 기초 자료가 될 지역단위의 경제통계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부산시는 ‘부산경제동향’ 창간호 200부를 발간해 지역 공공기관, 경제 관련단체, 각종 조합·협회, 기업 및 15개 시·도 경제부서 등에 배부한다.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청(http://www.busan.go.kr) 및 부산경제진흥원(http://www.bepa.kr)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부산경제동향’은 매월 10일 발간된다.
김형양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부산이 미래에 ‘먹고 살 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풍요로운 신경제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시스템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창간된 ‘부산경제동향’은 부산경제의 지침서로서 부산의 주요 경제현안과 경제동향을 짚어보고,세계와 국내경제의 진단을 통해 부산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공동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올바른 경제적 사고 함양의 길잡이이자 부산경제의 나침반이 될 월간 ‘부산경제동향’ 창간호를 20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월간 ‘부산경제동향’에는 부산의 주요 경제현안·정책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산업활동,고용,물가,수출입,금융 등 11개 분야에 대한 지역경제 동향 및 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부산시민과 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주체들이 최근 경제이슈와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했다.
특히 이번 창간호부터 지역경제뉴스,지역 기업동향 및 지역 기업지원기관들의 최근 지원사업 등을 담은 부산경제 소식과 부산시 선도기업에 대한 무료 홍보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지역기업들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가 ‘부산경제의 조감도’라는 특별 기고문을 통해 그간 부산 산업구조의 변화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부산경제의 앞날을 전망했다.이상엽 부산경제진흥원 연구분석팀장은 ‘부산 특수적 경제통계 개발과 구축방안’을 통해 경제정책 수립 및 대안제시의 기초 자료가 될 지역단위의 경제통계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부산시는 ‘부산경제동향’ 창간호 200부를 발간해 지역 공공기관, 경제 관련단체, 각종 조합·협회, 기업 및 15개 시·도 경제부서 등에 배부한다.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청(http://www.busan.go.kr) 및 부산경제진흥원(http://www.bepa.kr)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부산경제동향’은 매월 10일 발간된다.
김형양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부산이 미래에 ‘먹고 살 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풍요로운 신경제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시스템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창간된 ‘부산경제동향’은 부산경제의 지침서로서 부산의 주요 경제현안과 경제동향을 짚어보고,세계와 국내경제의 진단을 통해 부산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