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웅동배후단지 입주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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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12월까지 신청 접수
부산항만공사(BPA)는 물류업체와 제조업체도 입주할 수 있는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웅동배후단지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와 가까운 곳으로 오는 2012년 준공된다. 1단계 임대 면적은 63만3천㎡에 이른다.웅동배후단지는 다른 물류부지와 달리 제조업체도 입주할 수 있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은 물류업체나 제조업체 모두 입주할 수 있다.국내 제조업체는 매출액 가운데 수출액이 절반을 넘는 업체에만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웅동배후단지 입주업체는 법인세 등 각종 세금 감면과 매우 저렴한 임대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유무역지역 입주에 따르는 혜택이다.BPA는 27일 경남 창원시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웅동배후단지 입주업체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입주 신청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접수.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참고.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항만공사(BPA)는 물류업체와 제조업체도 입주할 수 있는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웅동배후단지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와 가까운 곳으로 오는 2012년 준공된다. 1단계 임대 면적은 63만3천㎡에 이른다.웅동배후단지는 다른 물류부지와 달리 제조업체도 입주할 수 있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은 물류업체나 제조업체 모두 입주할 수 있다.국내 제조업체는 매출액 가운데 수출액이 절반을 넘는 업체에만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웅동배후단지 입주업체는 법인세 등 각종 세금 감면과 매우 저렴한 임대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유무역지역 입주에 따르는 혜택이다.BPA는 27일 경남 창원시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웅동배후단지 입주업체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입주 신청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접수.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참고.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