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2011년형 유니버스를 출시했습니다. 2011년형 유니버스는 한층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5에 대응하기 위해 후처리장치를 개선했고 엔진 동력성능을 최대 21% 끌어올렸습니다. 또 운전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항균 및 통풍 기능의 운전석 시트를 적용했고 에코드라이브시스템과 언덕길 발진보조장치 등을 달았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