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전국 26개 대학교에서 ‘2011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명지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등 서울·경기 지역 15개 대학과 부산대 등 지방 소재 11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작년 23개 대학에서 열린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에는 약 230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수험생에게서 많이 들어오는 부분합격제도와 합격이수제도,영어시험 성적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