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사)한국배연합회가 1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배 데이(10월22일)'선포식을 갖고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를 나눠줬다. 농협은 배가 본격 출하되는 10월에 배를 많이 먹으면 건강과 기쁨이 2배가 된다는 의미로 이 날을 배 데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