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벤처인 축제 '인케' 19일 개막] 인케의장단, 대학생들에 해외 창업·취업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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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한경 공동 주최
인케(INKE)는 대학생들의 해외취업 및 해외창업을 촉발시키기 위한 '글로벌 청년창업 멘토링 행사'를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브릭스관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케의장 20여명이 참석해 대학생(대학원생)과 졸업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행사를 갖는다.
오후 1시40분부터 시작하는 인케의장단 강연에서 유대진 옌지지부 의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해외에서 찾자'는 내용의 강연을 하고, 정현경 벵갈루루 의장은 '젊은 방황시절을 끝내고 해외에서 성공의 길을 열었다'는 주제강연을 한다. 또 박종태 소피아 의장은 불가리아에서 맨손으로 창업해 라면왕이 된 성공담을 소개하고,정재홍 디트로이트 의장은 미국에서 자동차 시장을 개척한 얘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참가자들이 해외취업 및 해외창업 등 궁금해하는 내용을 인케의장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멘토링 행사와 화합을 위한 뒤풀이도 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오후 1시40분부터 시작하는 인케의장단 강연에서 유대진 옌지지부 의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해외에서 찾자'는 내용의 강연을 하고, 정현경 벵갈루루 의장은 '젊은 방황시절을 끝내고 해외에서 성공의 길을 열었다'는 주제강연을 한다. 또 박종태 소피아 의장은 불가리아에서 맨손으로 창업해 라면왕이 된 성공담을 소개하고,정재홍 디트로이트 의장은 미국에서 자동차 시장을 개척한 얘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참가자들이 해외취업 및 해외창업 등 궁금해하는 내용을 인케의장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멘토링 행사와 화합을 위한 뒤풀이도 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